명란파스타2 2019.05.03_ 날씨_맑음 아침에 눈 뜨니까 이미 다들 밖에 나가고 나 혼자 집에 있었다. 집에 당장 꺼내 먹을게 없다며 만들어 먹을 만한게 어디 있는지 설명해주는 엄마의 전화를 받고는 명란파스타를 해먹기로 했다. 파스타 면 찾기, 물 끓이기, 이미 다 만들어진 소스 부어서 볶기 조리법은 아주아주아주 쉬웠는데 맛은 정말 너무 짰다. 입맛이 굉장히 관대한 편인데 이전 정말 내가 만들었지만 못먹겠어서 버렸다..... 안녕..내 첫 끼니.. 설거지 하고 잠시 쉬고 있었더니 택배가 왔다. 조경기사필기시험 준비할때 독서실에서 광고 메세지 받고는 충동적으로 주문한 지갑이었는데 예쁘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충동적이길 잘한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ㅎㅎ 엄마도 지갑 보자마자 어머 예쁘다 이거!하셨다. 엄마가 예쁘다고 한거면 예쁜거다!! 잘 .. 2019. 5. 7. 2019.05.03_명란 파스타 엄마가 명란파스타 소스 사놓고 까먹었다며 해먹으라 했다. 근데 집에 면은 없다구.. 적혀있던 조리법대로 만들었는데 너무너무 짜서 우유랑 치즈 좀 더 넣었다. 원래 그렇게 짠 음식인가아ㅏㅏ너무 짜!! 처음보다 덜 짜게 다시 만들긴 했지만 그래도 소금 먹는 기분이라 남겼다ㅎㅎ 안녕...내 밥.... 2019. 5. 4. 이전 1 다음